[단독] "10년 먹은 공황장애 약인데"…이경규, 약물운전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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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upload/472feb2e16d84e4083e5838c1e640323.jpg)
"공황장애 처방약인데…"
이경규(64)가 지난 8일, 차량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알고보니, 다른 사람 차를 운전했던 것. 길에 세워둔 차를 다시 타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
경찰은 그날 오후, 논현동 약국건물에서 이경규를 발견했다. (도난된) 차를 세우고, 음주 측정을 실시했다. 이경규의 혈중 알콜 농도는 기준 미만. 음주 운전이 아니었다.
경찰은 곧이어, 간이 시약 검사도 진행했다. 하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10년 넘게 복용중인 공황장애 처방약에서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성분이 검출된 것.
![[단독]](/upload/5aeaf16b8d594368abe605a0324af562.jpg)
이경규 측은 '디스패치'에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서 감기약을 처방 받았다"면서 "약을 받아 나오면서 다른 사람 차를 착각해 운전했다"고 사건 경위를 전했다.
이경규는 그 차를 타고 소속사 사무실이 있는 한남동까지 운전했다. 그는 사무실에서 자신의 가방이 없어진 것을 확인, 다시 논현동 약국 쪽으로 향했다.
이경규 측은 "(출동한) 경찰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했다"면서 "차주와도 만나 사정을 설명하고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에 공황장애 약 사진도 모두 제출했다.
한 매체는 9일 이경규가 실내골프장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경규 측은 "약국과 같은 건물에 실내골프장이 있었을 뿐"이라면서 "골프장이 아닌 약국에만 들렸다"고 반박했다.
한편, 경찰은 이경규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약물)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이경규가 제출한 자료를 병원 기록과 대조할 방침이다. 소환 조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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