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준석 성접대 증거 없다” 무혐의… 호텔 숙박명부에 없어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지난 5일 이 의원의 무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이 의원이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결론 내렸다.
김 대표가 자신의 의전을 담당한 장모씨로부터 들었다며 성상납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장씨가 수차례 진술을 번복해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일시를 2013년 8월 15일로, 성매매 장소를 A호텔이라고 진술했다가 해당 일자 호텔 숙박명부에 예약 내역이 확인되지 않자 성매매가 이뤄졌다고 진술한 장소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접대 여성 또한 제대로 특정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김 대표의 의전을 담당한 다른 인물이 접대 여성으로 1명을 지목하긴 했지만, 이 여성은 “이 의원과 동석한 사실도 없고 성관계를 한 사실도 없다”고 진술했다. 해당 여성이 일한 주점의 실장 역시 이 의원이 한 차례 주점을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여성 동석을 거부했고 성매매도 없었다고 진술했다.
댓글 0
🔥 실시간 핫이슈 모음
맛있는 빵인데 아무도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빵
N
-
익명
조회수
32
추천 0
2025.06.02

이디야 수박 씨 빼는 기계 쩐다
N
-
익명
조회수
30
추천 0
2025.06.02

퇴근 두시간 늦어지면 무한도전 스텝들처럼 번지 할수 있다 vs 없다
N
-
익명
조회수
32
추천 0
2025.06.02

현재 큰일났다는 제주 외래종 꽃게 등장 상황.jpg
N
-
익명
조회수
31
추천 0
2025.06.02

메가커피 알바생들의 눈물의 읍소문.jpg
N
-
익명
조회수
32
추천 0
2025.06.01

"젊을수록 뇌가 망가져"…'카페인'이 미치는 무시무시한 영향 밝혀졌다
N
-
익명
조회수
31
추천 0
2025.06.01

설악산 입산 금지구역 들어가서 사고사 당한 60대.jpg
N
-
익명
조회수
32
추천 0
2025.06.01

9년전 오늘 첫공개된 블랙핑크 멤버
N
-
익명
조회수
29
추천 0
2025.06.01

[단독] 외국에서 현 민주당과 지지자들을 바라보는 시각
N
-
익명
조회수
31
추천 0
2025.06.01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
N
-
익명
조회수
33
추천 0
2025.06.01

🚨 김문수 삼성 발언 받아쓰는 언론 하나도 없음
N
-
익명
조회수
33
추천 0
2025.06.01

요즘은 잘 보기 힘든 짱맛 음식..JPG
N
-
익명
조회수
30
추천 0
2025.06.01

거의 매달 버블 올출하는 박보영
N
-
익명
조회수
33
추천 0
2025.06.01

'그알' 동탄 납치ㆍ살해 故 김은진 사건 전말⋯12장의 유서와 녹취에 담긴 진실
N
-
익명
조회수
33
추천 0
2025.06.01

현재 간호사가 가장 기피한다는 혈관 없는 사람.JPG
N
-
익명
조회수
35
추천 0
202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