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전 대통령 부부 사전 투표 "엄중히 책임 물어야”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9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 1층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았다. 수행원 등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주민등록증을 투표 관계자에게 보여주며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소로 가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여사도 문 전 대통령에 이어 기표소로 가 한 표를 행사한 뒤 나란히 투표함에 넣었다.
문 전 대통령 부부의 투표는 퇴임 이후 2022년 6월 실시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난해 총선에 이어 세 번째다.
문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후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조기 대선이 왜 치러지게 됐는지를 국민들께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며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또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 세력을 투표로써 압도적으로 심판할 때 또 그렇게 해야만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똑바로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이번 조기 대선은 지난번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미 재외 국민투표에서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면서 “아마도 이번 사전투표율은 역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한다는 그런 공감대가 국민들 속에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문 전대통령은 지난 28일 SNS를 통해 사전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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