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하게 생긴 티베트의 동물들.jpgif
마눌
팔라스 고양이라고 검색하면 알아보기 수월하다.
마눌 치면 다른 사람 마누라가 뜬다.
복실한 꼬리털과 털 찐 모양새
넙적한 얼굴에
조그마한 귀가 인상적인 친구
고양잇과 치고는 뚠뚠한 몸집이 특징적
그래도 하는 짓은 영락없는 냥냥이
티베트 토끼
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친구는 티베트에 살지도 않고
심지어 토끼도 아니라고 함.
비스카차라고 하는 친칠라과의 설치류
이 친구가 진짜로 티베트 초원, 사막 등지에 사는 토끼
널따란 귀가 인상적
사막 토끼라고 알려져있는데
관련 자료가 많이 없고
그마저도 Desert hare라는 영명으로 쳐야 나오는 정도
멸종위기의 친구라고 함
새앙토끼(우는토끼)
마치 쥐와 토끼를 섞어놓은듯한 모양새
상당히 귀엽다. 영명도 Pika라고 함
설치류의 모양새이지만
엄연히 토끼라는 이름답게 토끼과라고 함.
티베트 고산 지대 바위틈에 서식하거나
초원지대에서는 굴을 파고 산다고 한다.
우는토끼라는 이름처럼
여느 토끼와는 다르게 울음소리로
인사를 하거나 경고 등의 표현을 한다고 함
참고로 이 친구의 천적은 바로 그 유명한
티베트모래여우
티벳여우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상당히 넓고 각진 얼굴과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모양새로
득도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추운 고산지대에 적응한 결과
사막에 살면서 체온을 쉽게 내리기 위해
귀가 커지도록 진화한 사막여우와는 달리
귀가 매우 작고 모피는 두껍도록 진화됐다고 한다.
티베트모래여우의 동자승 시절
참고로 티베트모래여우의 걷는 모습이 매우 특이해서
걷는 짤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마치 닭처럼 고개를 고정하고 걷는 모습이 인상적
고개를 고정하고 움직이는 것이
갯과, 고양잇과 동물들의 특징이라고는 하나
이 친구가 저러니까 뭔가 더 특별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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