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딸이 자기를 왜 낳았냐고 대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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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자기를 왜 낳았냐고 대듭니다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글씁니다.어릴때 부터 기질이 예민해서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더니 끝까지 힘들게 하네요 대학생인데 교수가 자기를 왕따 시킨다고 학생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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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글씁니다.어릴때 부터 기질이 예민해서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더니 끝까지 힘들게 하네요 대학생인데 교수가 자기를 왕따 시킨다고 학생들 앞에서 자기를 계속 무시하고 웃음거리로 만든다고 그러길래
니가 잘 좀 했어야지 그말 한마디 한게 다예요
그말 한마디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그따위로 말할꺼면 자식을 왜 낳았냐고 내가 낳아 달라고 했냐고 온갖 소리를 다 하는겁니다
제가 너무 기가차서 내가 뭐라고 했는데 너 지금 나한테 소리지르냐고 했더니 엄마는 엄마도 아니라는 둥 엄마가 좋아서 낳아놓고 왜 남이야기 하듯 그러냐는 겁니다.
너랑 그럼 남이지 니가 나야? 내가 너야? 이랬는데 무슨 뭐라 뭐라 하는데 완전 무슨체다 어쩌고 하면서 무슨 말인지 요즘 애들 쓰는 용어인것 같은데 완전 무슨 체다 이런 소리만 하는겁니다.
이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를 일인가요?
그래서 내가 낳았으면 책임지라는거야? 태어났으면 니 인생은 니가 책임져야지 엄마가 무슨 수로 니 인생을 살아줘?했더니
저보고 사람도 아니랍니다 엄마는 사람도 아니야 엄마는 엄마을 떠나 그냥 사람이 아니야 이러네요
진짜 자식이지만 갖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고 저런거 밥먹이고 빨래 해주고 키운 내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춘기도 아니고 (사춘기때도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제발 빨리 독립해서 나갔으면 좋겠는데 너무 힘듭니다
다른 아이들도 이런가요
아이키우시는 분들 제가 전생에 죄를 지어서 저런게 자식으로 나한테 왔나 싶어요다른 분들은 안그러신가요너무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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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 당해도 안 민망한 카톡 기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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