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백미당" vs 매일 "폴바셋"…카페 시장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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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보] 남양 "백미당" vs 매일 "폴바셋"…카페 시장 경쟁 '후끈'
【 청년일보 】 내년부터 미국 등 수입산 우유에 대한 관세가 철폐된다. 저출생·고물가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국내 유(乳)업계의 고심이 커지는 모양세다. 이에 유업계는 카페사업 등으로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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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백미당', R&D 강화 통해 최적의 커피 맛 구현…프리미엄 원두 엄선
먼저 남양유업의 백미당은 최근 R&D 강화를 통한 커피 라인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프리미엄 원두를 전 매장에 새롭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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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남양유업은 2014년 백미당을 론칭하고 카페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청정 농가의 유기농 우유를 활용한 아이스크림과 라떼 등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 메뉴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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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관계자는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 다채로운 시즌 메뉴 등을 중심으로 올해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유업 '폴바셋', 최상급 생두·차별화된 기법 사용…'밀도'와 '윈윈' 전략 확대
앞서 회사는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폴 바셋(Paul Bassett)과 제휴해 2009년 1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
카페 폴바셋은 바리스타 폴 바셋이 전 세계 커피 산지와 농장에서 직접 엄선한 최상급 생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독자적 배합비와 차별화된 기법으로 로스팅한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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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관계자는 "폴바셋은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원칙 아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생두 선정부터 운송, 보관, 로스팅, 유통, 생산 등 전 과정을 관리하며, 매장의 모든 바리스타가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원두로 좋은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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