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1784290?svc=cafeapp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d/9/4/d94ca9f738c7ebb2a7d6bf1733839c71.jpg)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a/c/e/ace3d9703a1cb8c5985608ac8286abdd.jpg)
가천대학교 총장 이길여 님.
낙태 아무도 안해줬을 시절에 낙태해주시고 돈 모음.
그리고 그 돈으로 병원에 대학까지 차리고 행복하게 커리어 쌓음.
"나는 다시 태어나도 결혼을 하지 않고 똑같은 길을 걸을 것이다."
―'결혼 안 하겠다'라는 말을 왜 꼭 집어넣나?
"결혼 했으면 이렇게 못 됐을 테니까.
나는 한번 무슨 일을 하면 몰입해서 끝을 보는 성격이다.
결혼했으면 남편한테 매달렸을 것이고,
자녀들한테 모든 것을 걸었을 것이다."
―가까운 지인에게 "집에서 파티를 하고 사람들이 우르르 떠나고 나면 굉장히 허전하다"고 말했다는데.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미국 유학 시절, 다른 친구들이 외로움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난 눕기만 하면 바로 잠들었다.
지금도 '혼자 사니까 집에 들어가면 외롭지 않으냐'고 그러는데, 감각이 둔한 건지 전혀"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e/0/1/e015f9d7fd201d0d600b3a02cf0c6dfe.jpg)
어머니의 교육 후원...
그에 잘 화답하는 똑똑한 딸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c/e/0/ce08e92ddfdd367657cef2252cf9065d.jpg)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4/5/2/452ade379f76e97d65d93fdd6c713046.jpg)
당당하시다.
(별개로 성공한 대학총장 앞에서도 나이 운운하는 인터뷰어의 태도...; 남자여도 그랬겠나 싶기도)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9/4/3/943873af528b2d3e217bd515d0f85f26.jpg)
존재감없는 아버지...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d/a/f/dafe0fc242e03ef572cba13724913860.jpg)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3/a/9/3a99e057a96835b42077978777dfeb69.jpg)
![[명문]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5/1/1/b/11b054636ad42450406c2bad9dbd57a5.jpg)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4/2011110401374.html?news_Head1
자세한 인터뷰는 링크 가면 더 있음.
연세 알면 다들 놀랄걸?
역시 임신과 출산은 여자의 몸과 시간을 축나게 하는듯.
지금은 열심히 일하시면서 남자경호원 4명 대동해서 학교 가끔 오신다는 것 같더라.
멋있다 정말.
또 의사로 일 하실 때도 환자를 가슴으로 대하면 컴플레인 들어올 일이 없다고
인터뷰 한거 보고 진짜 감동받음.
물론 이 인터뷰 말고 이 사람에 대해 다른 의견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참 멋있고 성공한 사람인 것 같음.
+1932년생 2023년 1월 기준 한국나이 92세
댓글 0
🔥 실시간 핫이슈 모음
성심당 가성비 좋다더니 빵 하나에 최소 만원 ㅋㅋㅋ

챗GPT 샘 알트만, 친 여동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근마켓 1천원에 떨이 중인데..넘 충격

[스크랩] 김문수 부인이 영부인 되면 오히려 외국에선 먹힐지 몰라
![[스크랩] 김문수 부인이 영부인 되면 오히려 외국에선 먹힐지 몰라](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4/7/0/2/702a168e731ad7650328dee9b8c6014c.jpg?thumbnail)
중국이 한국을 집어삼키는법

커리어가 종료되었을 때 홀란 vs 음바페

그라데이션 기니피그

[동상이몽] 다리가 짧아 슬픈 버블중독 이재명 😔
![[동상이몽] 다리가 짧아 슬픈 버블중독 이재명 😔](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14/6/4/4/644fb05e3d3ed016903b2fcf234bc919.jpg?thumbnail)
?????

요즘 베이스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건축물 모음

제주 서귀포 먼바다서 침몰하던 어선 선원 8명 전원 구조(종합)

의외로 진짜 뜬금없는 곳에서 온 음식

배우 박신양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제 2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8090년대생들 어렸을 때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