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내부고발자들에 대해.ARABOJA

익명

2025.04.21 추천 0 조회수 16 댓글 0

①NSA 기밀 프리즘 프로젝트 폭로사건 (2013년)

스노든 : 안녕하세요, 저는 미 국가안보국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입니다. (점조직 형태로 사기업 Dell, 방산업체 등 에 계약직 위장 취업)
NSA가 전세계 일반인 통화기록과 인터넷 사용 정보를 프리즘이란 비밀정보수집 프로그램으로 무차별 수집, 사찰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EU 등 적국은 물론 우방국 포함 38개국 대사관 도청, 감청을 하고 있어요.
그밖에 전체 개인정보의 98%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에서 수집된 정보 입니다...
(영국 가디언지)

프리즘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국가기관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 스노든은 대학 학위도 없고 그냥 일반 회사원 입니다
일본 애니 오타쿠에 과대망상이죠.

첩보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ㅎ
그리고 프리즘은 합법적인 범주하의 정보 수집임 겐세이 ㄴ

스노든 : 그건 취미 생활이구요...
dell, 위장 방첩 업체에 님들이 꽂아넣으셨잖아요
아무튼 그렇게 말하실 줄 알고
1급 기밀문서와 수집이 행해진 지역과 빈도에 대해
기록된 첩보지도를 공개 합니다 짜잔
제가 그 시스템 관리자 거덩요

내가 당신 이메일이나, 당신 아내의 핸드폰을 보고 싶으면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그만이다.
당신의 이메일이며 비밀번호, 통화기록, 신용카드까지 알 수 있으니까

CIA 국장 존 어쩌구 : ....얜 진짜 교수형 시켜야함

미국 : 이 배신자 새끼.. 님은 이제 간첩이고요
언론사분들 더 이상 추가보도는 금지 및 기사 삭제점...

내부 고발을 도운 영국 가디언지 저널리스트
글렌 그린월드 그리고 그의 여친 데이비드 미란다
러스브리저 편집장 등등 아무튼 싹 다 일단 잡아들여...

결국 이 세명은 구금되어 정부요원 감시 하에 NSA 관련 자료를 파기함

퓰리처 상 : 스노든씨, 당신에게 2014년 퓰리처상 공공서비스 부문 상을 드립니다.

스노든 : "나는 영웅도 아니고, 배신자도 아니다. 그냥 미국인일 뿐."
절 죽이거나 감옥에 보내도 진실을 막을 방도는 없으셈. 근데 저 죽기전에 런 해야겠음

망명 신청 21개국에 했는데 미국 눈치에 11개국은 망명 거절, 2개국은 보류
강제 세계일주행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한 달 넘게 체류
러시아 망명 후 영주권 받고 귀화함

추후 조사 결과 NSA의 주도하에 페이스북 등 SNS 여러 업체에
백도어를 탑재해 전 세계 10억, 미국내 2억 페이스북 이용자를 감시한 것으로 집계됨

글에는 각국이 눈치를 봤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오바마가 이때 개빡쳐서 압력 존ㄴ 넣은거임

볼리비아 대통령 전용기에 타서 망명한다고 의심되니까

프랑스 포르투갈에 압력 넣어서 영공통과 허가를 취소시키기도 했음
오바마가 전세계에 압력 넣어서 미아 되었다가 결국 러시아가 받아줘서 겨우 정착했음.

사명감을 가지고 폭로했지만 개인의 삶은 극도로 불행해짐.

②보잉 내부고발 사건(2019년)

존 바넷 : 안녕하세요, 저는 30년간 보잉에서 장거리노선 생산 라인 품질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잉 비행기 산소 마스크는 4개 열면 1개가 작동이 안되는 불량입니다. 그 외에도 조립 공정에 주어진 시간이 굉장히 촉박해서 진짜 엉망으로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발견한 결함 부품은 폐기 후 어째선지 다시 제품 조립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말했는데 묵살 당해서 고발합니다.

보잉 : 헛소리 하지마세요 님 고소

미 연방항공청 : 조사해봤는데 진짜네요 ㅋ 시정 조치 명령 드립니다

결과 : 2024년 3월 9일
바넷의 추가 심문이 예정되었던 날
호텔 주차장 자신의 트럭에서
자해로 인한 과다출혈로 숨진 채 발견

③오픈AI 챗GPT 내부고발(2024)

수치르 발라지 :
안녕하세요, 저는 오픈AI 에서 4년간 AI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달 퇴사했습니다.
챗GPT가 저작권 아예 무시하고 인터넷에 유통되는 모든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챗GPT와 같은 기술이 인터넷 세상을 해치고 있어요. 이를 뒷받침하는 내부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