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퇴마가 덜 된 것 같은 알포인트 촬영지(세미공포주의)

자본주의 퇴마(?) 성공했다고 알려진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

이건 옛날 모습 

현재 모습

짱예넴;;

하여간 유튜버 한 명이

찐으로 퇴마 됐는지 찾아가 보기로 함

일단 여행사부터 찾아보자 

거의 안 간다고 퇴짜 놓거나

시간대가 안 맞거나

바가지요금 씌움

보통 여기서 포기할 텐데 

계속 시도해서 결국 해냄

가는 길 개힘듦

호텔과 가까워질수록

안개 때문에 앞이 안 보임

아무튼 도착

사일런트 힐 아니냐

?

호텔 문 닫았읍니다

문 몇 번 두드렸더니

사람이 나와서 문 열어 줌

여기서부터 약간

공포 게임 속 장면 같았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호텔

니가 처음

객실로 가는 길

너무 무섭고요; 

호텔에서 오늘 온

처음이자 마지막 손님이 반가운 나머지

객실 업글 시켜줌 

유튜버 신나 하면서 짐 풀고

사일런트 힐 구경 다님 

풍경이 하나도 안 보임

게임의 한 장면 같음ㅠ

영상으로 보면 개쫄림;; 

티비 소리가 꽤 크게 들렸는데

가까이 가보니까 아무도 없고 티비도 없음

아니 퇴마 안 된 것 같은데요

밖으로 나가 봄

영상 보면 계속 방울 소리가 들림;;;;;

존무;;;;;

밤 되니까 안개는 더 심해짐

밖을 구경하고 싶어도 구경 못함 

너무... 너무 무섭고요; 

사람이 안 가는데 어떻게 운영 되는지 의문

세미공포 물러가라고

마지막으로 스위트룸 사진

자본주의 퇴마 덜 된 듯한(?) 

보코산 호텔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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