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 노출 심한 일본 만화책들을 아동들이 볼 수 있게 전시해두는 만화 도서관들 .jpg
요즘 만화시장이 점점 커져감에 따라
만화 도서관을 만드는 시들도 많아지고 있음
대표적으로는 울산의 산전만화 도서관
도봉구에 방학3동 주민센터 토리만화카폐 등등
그런데 문제는 만화 도서관인 만큼 과거 옛날 일본 만화책들도 많이 "아동" 들이 보는 코너에 당당히 전시 되어 있는데
실제 아동만화 코너에 있는 만화고 그림은 유두, 하반신 엉덩이 싹다 나오고 남자 주인공이 그걸 만지거나 얼굴을 파묻는게 일상임
우리도 다 어릴때 일본만화를 보고 자랐는데 뭐가 문제임?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님.
우리는 다 그래도 어느정도 심의를 거친 만화들을 투니버스에서 보고 자랐음
당장 위에 원피스와 나루토만 보더라도 위 장면들은 다 심의를 거쳐 수정 된 상태에서 접했지 저렇게 생으로 접하지는 않았음
추가로 예를 들자면 케로로의 경우 만화책 판에서는 정말 많은 노출들이 있는 작품인데
케로로를 노출이 많은 만화라고 기억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명도 없을 거임
오히려 아동만화라고 생각하지
(밑에 짤 뒤에 조심)
특히 일부 도서관들은 이 정도의 수위인 만화들도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 뒀음
각종 성추행 요소는 물론이고 모든 만화가 여자 캐릭터 들이 목욕하러 가면 다 훔쳐보러 가거나 속옷을 훔쳐 달아남
뿐만 아니라 원피스, 나루토, 이누야샤.... 다 샐 수도 없다 과거에는 일본만화에 나오는 욱일기들을 일절 검열 안 했기에
넘쳐 나는 욱일기들 역시 문제 대상임..
나는 만화 도서관을 없애자는게 아님.. 나도 만화를 좋아함 정말 좋아함
하지만 아이들이 보는 도서관인데 꼭 일본 만화들을 저렇게 놓아야 할까?
야한 것 뿐만 문제가 아니라 진격의 거인이 등 아이들이 보기엔 과격하고 잔인한 만화들도 많이 전시 되 있음
국내 웹툰 단행본도 이제 많고 안녕 자두야 같은 만화나
절판되어 구하기는 힘들겠지만 신구미호, 웨스턴 샷건 등 추억의 한국 만화들도 있음
그게 아니라면 열약한 출판 만화시장에서 힘내서 지금도 연재하는 국내 출판 만화 작가님들의 작품도 있고
그런걸 다 버려두고 인기가 있다는 이유로 자극적인 일본 만화로만 도배하는 만화도서관에 대해 분노함
혹시 본 의견에 동의하면 울산 광역시 중구구립 도서관 혹은 도봉구 방학3동 주민센터 등에 민원을 남겨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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