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엄기자 & 오국장: 짜자잔~!
계성숙 & 방자영: ???
오국장: 표정 봐라 이거, 표정 봐. 이거 봐 나이 들면 감동이 없다니까. 됐고, 방국장 이거 당신이 시킨대로 계기자가 좋아하는 케이크 맞아? 그것만 확인해
방자영: 야 큰 걸로 5개를 꽂아야지 뭐야 이게~! 너무 많아가지고 나이 엄청 많아보이잖아
계성숙: 만으로 해 하나 빼!
엄기자: 뺀거야 이거
이화신: 저는 갈게요
오국장: 가만히 좀 있어. 축하하는 자리에 인상 펴고! 좀 가만히 좀 있어
이화신: 아니 초가 몇 개야~!! 어?? 나이가 몇 ㄱ.. 왜 나이만 먹었어~~!
계성숙: 너너너너 너 땜에!!! 내가 너랑 니 형수로 살 때는 1년에 3살씩, 4살씩 더 먹었어
계성숙: 너, 김 새니까 꺼져 빨리 가!
오국장: 아니 됐어 냅둬 좀
엄기자: 야야야 노래x3 제일 어린 놈이 부르는거야 빠입씩스쎄븐에잇~!
이화신: 아니 제가 왜 노래...
방자영: 야! 빨랑 해!!
이화신: (마지못해)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오국장: 아씨 진짜 김 빠지게
계성숙: 너 생일 축하하는거 맞냐?
엄기자: 얌마!! 여기 떠나갈 듯이 크게 불러 인마! 여기 너 왜 불렀는데 인마! 요 케이크 나눠먹자고 부른거 아니야 인마??!
이화신: (뮤지컬 발성) 생일 축하합니돠~ 생일 축하합니돠~
사랑하는 계성숙~ 계기자~ 형수님~ (호칭 제각각ㅋㅋㅋ) 생일 축하합니다~~~
오국장: 자 소원 빌고~
오국장: 잠깐만!
오국장: 너 3일 후에 또 생일이잖아. 나 또 하기 싫으니까 하는 김에 니 소원도 하나 얹어라
엄기자: 그럴까?ㅎ 나는 결혼 또 하고 싶어
오국장: 어휴 미
계성숙: (개단호) 됐고,
계성숙: 너도 열흘 전에 생일었잖아~ 우리가 그냥 무시했는데 너도 그냥 한 마디 해라
이화신: 아니 뭐 그것까지 챙겨 지나갔음 끝
오국장: (탁) 가만 있어. 나 소원 있어ㅎ 나 우리 가족이랑 살고 싶어
방자영: 저기.. 나도 소원 있어
방자영: 나.. 결혼하고 싶어
계성숙: 둘이 같이 하면 되겠네
??????
오국장: 야 넌 없니?
이화신: 난 소원 없으니까 빨리 좀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오국장: 아니 잠깐만. 주인공이 소원을 빈 다음에 불어야 될 거 아니야~
아니 지금까지 생일 주인공 소원 안 빌고 뭐함ㅋㅋㅋㅋㅋ
방자영: 맞아! 그래, 뭐야? 니 소원은?
계성숙: 빨강이가 나랑 안 살거면 너랑도(방자영) 안 살았음 좋겠어. 둘이 같이 미움 받고 싶어. 둘이 같이 사랑 못 받을 바엔, 빨강이가 너도 버렸으면 좋겠어. 소원이야
(시청자들: 드디어 저 미친 케이크 부나??)
이화신: 잠깐만
??????
이화신: 나도 소원 생각났어
이화신: 야 나는 니가, 내가 없는 그 집에 오늘 밤 안 들어갔음 좋겠어. 들어가면 안 돼 제발
오국장: 니가 누군데?
방자영: 야 불난다 빨리 불어! (ㄹㅇ 현실 리액션ㅋㅋㅋㅋ)
이화신: 들어가면.. 들어가면 진짜 죽는다
이화신: 끝이야
오국장&엄기자: 빠빠빠빨리 야!
계성숙: 빨리 해~!!!
하나 둘 셋~! 후~~~~
시작할 때랑 끝날 때 촛불 길이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보는 시청자들 대체 촛불 언제 끄나 불안불안 하게 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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