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 지귀연 말고도 ㅈ같은 판결낸 판사들 기억하자

* 실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헌법 제21조가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공직 감시의 권리에 기반해 만든 컨텐츠입니다 *

최강욱이 요즘 방송 나갈 때면
국민분들이 지귀연 많이 얘기해주셔서 정말 좋은데

추미애가 부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청구했을 때

윤석열이 개긴다고 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조미연 판사가 인용해주면서

윤석열 피해자, 추미애 가해자 프레임 잡힌건데

법률가들은 저 가처분인용으로 윤석열 대통령 됐다고 볼 정도지만

다들 조미연 판사를 까먹었고

바이든 날리면 사건 때 MBC vs 외교부 재판에서도
외교부가 맞다고 판결해준 성지호 판사라던지
마은혁하고 같이 임명 미뤄지던 대법원 판사 있었는데도
윤석열 파면되는 4달 내내 권한대행한테 찍소리 한 번 못해놓고

온갖 행사는 다 참여한 조희대 대법원장이라던지
(참고 : 조희대는 2017년, 40대 연예기획사 대표가

15살 중학생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킨 사건에 무죄를 줬는데

2023년 대법원장 청문회에서 따지니까

'새로운 증거가 제시되지 않아 사법시스템을 지키기 위해서는

법리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함)

판사들은 아무리 욕을 먹어도
"쪽팔림은 잠깐이지만 자리는 영원하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ㅈ같은 판결 낸 판사는

평생 기억해야 한다고 함

구하라 재판 때 가해자와 찍은 영상 굳이 보겠다고 한

오덕식 판사

2025년 3월 기준 대구지법 부장판사라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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