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로맨스 영화 특징.jpg








여주나 남주 둘 중 하나는 또라이, 혹은 둘 다 또라이임
퐁네프의 연인들처럼 남주가 또라이인 경우도 있으나 보통 여주가 또라이인 경우가 좀 더 많음(러브 미 이프 유 데어,블루, 피아니스트 등)
그러나 남주 역시 만만찮은 조용한 또라이(일명 조또)임 그런 여주의 페이스에 자기가 말려드는 것도 아니라 아예 같이 장단을 맞춰주고 있음
두 사람의 사랑은 둘 다 같이 짓을 하다가 파국으로 치닫거나 헤어지기 직전까지 가는 난관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극단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타파해서 파국or해피엔딩에 준하는 결말을 맞거나
(더는 사람 구실을 할 수 없는 여주를 남주가 사랑해서 죽이는블루-이거 80년대 영화-, 여주가 정신차리고 돌아오는 퐁네프-80년대 영화-, 둘이 할매할배까지 행복하게 살았거나 아니면 둘 다 죽었거나 둘 중 하나라고 오픈엔딩의 여지를 주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혹은 피아니스트, 무드 인디고처럼
아무리 봐도 이 정도 또라이랑 도저히 장단 맞추며 사랑하기 힘들어서 ... 니랑 도저히 못 사귀겠다 우리 끝내자 하고 헤어지는 방법이 있음
결말은 파국이지만 영상미는 지극히 레전드 급으로 아름다운 경우가 대부분임
한줄요약: 정병!!!!!!!!!!!!!!!!!!! 나도 정병임!!!!!!!!!!!!!!!! 우리 사랑하자!!!!!!!!!!!!!!!!!!!!! 파국!!!!!!!!!!! 히히 정병발싸!!!!!!!!!!!!!!!
원은 여기서블루,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퐁네프의 연인들 정도를 재미있게 봄
하지만 정병영화인 건 부인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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