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해인 보면 위화감 느껴졌거든

분명 잘생기고 성격도 예전 센터논란 그거빼고는 무난무난한거같은데

뭔가 볼때마다... 묘하게 기분이 이상해지는.. 위화감이 생기더라고

인스타 천천히 정주행해봣는데 뭔가 원인을 알거같음

1. 특유의 웃는표정...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음

눈 가늘게 접고 입꼬리 한껏올리는 그 특유의 웃음이 먼가뭔가임

저 웃는 표정이 어울리긴하거든? 

근데 뭔가 일부러 꾸민듯한 느낌이 들고 웃는 표정이 다 그걸로 귀결되니까 좀 그래

뭐라해야되지 드라마에서 필살기로 쓸때나 나와야할 표정인데 뭔가 일상에서도 그런 표정이 계속되니까 응?..싶은...

내 기준 위화감의 가장 큰 원인인듯

다 그렇게 웃지않나?라고 생각할까봐 다른 남배들 인스타도 캡쳐해옴

변우석 - 웃는 표정이 많긴하나 그냥 살짝 미소짓는 정도임 거의 무표정에 가까운 느낌, 전반적으로 무표정 아님 살짝 미소짓는게 대부분

임시완 - 웃는 표정이 많긴하나 표정이 미소, 활짝웃음 등 여러가지임 그리고 무표정, 웃음 외에도 여러가지 표정이 올라옴

송강 - 무표정 미소 가릴거없이 그냥 여러 표정이 다양하게 혼재되어있음. 얘는 인스타 보다보면 편안함 전반적으로 다 자연스러워서..ㅇㅇ

한 3명만 봐도 그 특유의 표정.. 같은걸 미는 남배우남은 없단걸 알수있다

정해인은.. 회사가 이미지를 그렇게 잡아주는걸까...?

2. 힙한 컨셉을 다 뱉어낸다

위에서 봤듯이 정해인은 거의 일상룩 위주로 많이 올리더라고

정장같은 류도 은근 자주 올림

근데... 문제는 그 외의 착장은 심하게 안어울리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인스타 구경하면서 느낀건

액세서리 금지.. 날티 금지.. 벗기 금지... 일상적이고 틀에박힌옷을 제외한 모든 옷 금지... 

오로지 기본에 충실해야 살아남는 스타일이란거임

이건 쩌리만 봐도 이미 모두가 느끼고 있는 사실인듯ㅋㅌㅋㅋㅋ

그래도 배우라서 화보찍거나 인스타로 자표하지 않는 이상 2번은 잘 안드러나는듯

내기준 1번 필살미소 남발이 제일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