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숲에서 교과서 간 강쥐냥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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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땜에 못참고 사담거는 업체 직원들 넘 웃김 ++ 월요일이니까 조금 더 추가,,,

외부업체랑 연락할때 카톡으로 하는데원래는 진짜 딱딱하게 업무 얘기만 하거든?근데 프사에 우리애들 사진이나 동영상 귀여운거 걸어두면대리님 근데 갑자기 죄송한데 강아지 고양이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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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전에 썼던 글인데도 간간이 댓글이 계속 달리는데
교과서로 가는 바람에 댓글로 근황을 올리면 내 닉이 노출돼서 못올렸어 😓
어제 쩌리에 끌올됐는지 갑자기 댓글이 또 많이 달리길래 마침 쉬는 날이라 근황 올려봅니다

강쥐 여전히 천사같고 귀엽고요

냥쥐도 귀엽게 무럭무럭 자라서

같은 크기가 되었습니다

둘이 여전히 잘 지내고요

한가지 변한 점이 있다면

세마리가 되었습니다

둘째냥쥐와 마찬가지로 막내도 길에서 주워왔고요
허피스와 결막염 치료가 늦어 한 쪽 눈이 뿌옇습니다
(참고로 강쥐는 파양견 출신)

둘째냥쥐가 낳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둘이 아주 잘 지내고요

강쥐와 막내도 꽤나 잘 지냅니다 (강쥐가 많이 맞는 편,,,)

(산책 갔다와서 검사 당하는 중)

막내 데려온지 이제 1년 넘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싸움없이 셋이 잘 지내는 중

그리고 전엔 이케아 인형 침대 쟁탈전이 있었는데 빈백을 산 이후로는 여기가 완전 핫플이라 나는 쓰지도 못하고 내어줌 ㅋㅋㅋ
강쥐냥쥐 키우시는 분들 빈백 추천합니다


- 근황 끗 -